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방문해 원자력 전공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과거를 언급하며 '일관된 정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SMR' 개발과 원전 수출 등 미래 원자력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설계와 연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원전 안전성 확보와 후행 주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원자력 전공 학생들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