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조선일보 주필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인 문제에 대한 진솔한 대국민 사과를 촉구하는 칼럼을 썼습니다.
김 전 주필은 윤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이재명 대표의 동의 없이는 정치적 진전이 어려운 상황임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윤 대통령이 부인 문제에 대한 진솔한 사과를 통해 국민적 지지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 전 주필은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어떤 조언을 하고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 질 바이든 여사, 이건희 회장 등을 예시로 들며 윤 대통령 부인의 역할에 대한 관심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