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쥴리 의혹'을 제기한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와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협회장의 재판에서 나이트클럽 사장 출신들이 '쥴리'라는 이름을 듣도 보도 못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특히 나이트클럽에 VIP룸과 직행 엘리베이터가 존재한다는 주장에 대해 사장들은 "VIP룸은 없었고, 직행 엘리베이터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며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이처럼 의혹의 핵심 증인들이 관련 내용을 전면 부인하면서 '쥴리 의혹'이 가짜뉴스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