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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송철호 전 시장에 징역6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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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울산시장 선거개입' 혐의 5년 구형! '대한민국 선거사에 큰 오점'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친구인 송철호 전 울산시장 당선을 돕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인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검찰이 송 전 시장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에게는 징역 5년,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청와대와 공무원들이 특정 후보자 당선을 위해 대통령 비서실의 권한을 남용한 것'이라며 '대한민국 선거사에 큰 오점으로 남을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습니다.
2024-09-10 18: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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