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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만찬' 편 가르기?…친한계 "기분 좋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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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번개 만찬'으로 친목 도모? 한동훈은 빠지고 윤상현·인요한 등만 참석… '패싱' 논란 폭발!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전, 일부 여당 지도부와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패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특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만찬에 초대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한 갈등'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찬에 참석한 윤상현 의원 등은 '친한계' 인사로 분류되며, 이번 만찬이 '윤석열 대통령의 친목 도모'를 위한 자리였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추석 이후 여당 지도부와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여당 내부는 술렁이고 있습니다.
2024-09-10 18: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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