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TV조선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지지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
김흥국은 YTN 인터뷰에서 "한동훈이지 뭐 더 이상(할 말이 없다)"며 "되는 사람을 밀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동훈 후보가 없었다면 관심 없었다며 "흥행이 돼야 한다"고 말했고, "(한동훈 전 위원장과) 밥 먹을 때 무슨 얘기를 나눴나"는 질문에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느냐, 바로 잘 지낸다.
저 백수예요(하면서) 하루 종일 도서관 가고 미술 전시회도 가보고 운동도 하고 뭐 음악 많이 듣는다고 그랬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