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연휴 비상 응급 주간'을 운영하고, 의료진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하는 등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중증응급환자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는 평소의 3.
5배 수준으로 올리기로 했다.
또한, 20개 성수품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숙박쿠폰 50만 장을 배포하는 등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