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년째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신민아는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결혼식장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찰진 욕설을 내뱉는 등 기존의 러블리한 이미지를 벗고 '매운맛' 로코퀸으로 변신했다.
김우빈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에서 탈색 머리와 8kg 증량한 몸으로 액션킹으로 변신, 9단 무도 유단자 역을 소화하며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두 배우의 파격적인 변신과 새로운 모습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