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원자력 산업 원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원전 활용 확대'를 강조하며 탈원전 정책 폐기를 공식화했습니다.
'원전이 풍요를 가져왔다'며 원전 재건의 필요성을 역설한 윤 대통령, '원전 생태계 복원'을 주요 국정과제로 삼고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 체코 원전 수주 등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원로들은 '탈원전 정책의 후유증'을 토로하며 '안정적인 원전 정책'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경찰 출신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신임 대통령경호처장에 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