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원전 분야 원로들과 만나 '원전 부활'을 위한 핵심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원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탄소중립 달성과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해 원전 활용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원로들은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신규 원전 건설 재개 등 신속한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특히 원전 수출 확대를 위해 품질과 안전성을 홍보하고, 소형모듈원자로 등 차세대 원전 관련 규제를 혁신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원전 정책에 대한 믿음을 주고, 법률·제도적 뒷받침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는 원로들의 의견을 경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