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주 DB 외국선수 디온테 버튼이 NBA 슈퍼스타 폴 조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조지는 버튼을 2018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시절 함께 뛰었던 동료라고 언급하며, 뛰어난 재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얻지 못해 NBA에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버튼을 가비지 타임만 뛰는 선수로 취급했던 팀의 시스템을 비판하며, 버튼의 잠재력을 자이언 윌리엄슨에 비유하며 극찬했다.
조지는 버튼의 사례를 통해 NBA에서 기회를 잡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