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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일 버텼는데…최강야구 출신 대졸 루키, 왜 2군행 통보받았을까 “실망스러운 모습, 시간 필요해” [오!쎈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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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우, 데뷔 첫 2군행… 홍원기 감독 "실망스러운 수비, 재정비 필요"
키움 히어로즈의 대졸 루키 내야수 고영우가 데뷔 처음으로 2군행을 통보받았다.
홍원기 감독은 8일 광주 KIA전에서 보인 고영우의 실책을 지적하며, 1군에서 기량 발전에도 불구하고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2군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3회말 박찬호 타석 때 포구 실책과 소크라테스 브리토 타구를 잡아 2루에 악송구하며 동점 빌미를 제공한 것이 결정적인 이유였다.
고영우는 2군에서 1군과의 차이점을 느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2024-09-10 17: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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