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열린 세계지식포럼에서 급변하는 기술 시대에 공존을 위한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정학적 갈등과 경쟁 속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고, AI 등 혁신 기술의 부작용을 해소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또한 취약 국가와 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계 평화와 공존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 나프탈리 베네트 전 이스라엘 총리 등 세계 각국의 정치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