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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 왜 넣는걸까…로코 속 공포 장면, '엄친아' 시대착오적 연출 뭇매 [TEN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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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시대착오적 연출로 뭇매…‘런 온’과 대비돼 더욱 도마 위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밤길을 혼자 걷던 정소민을 뒤따라온 정해인이 ‘쌍방 잘못’이라며 사과하지 않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여성 대상 범죄가 심각한 현실에서 혼자 밤길을 걷는 여성의 불안감을 가볍게 다룬 연출이라는 지적이다.
2020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런 온’에서는 신세경이 놀라자 임시완이 곧바로 사과하며 수습하는 모습과 대비된다.
‘내 이름은 김삼순’ 감독 또한 시대적 변화를 반영해 2005년 작품을 재편집했다고 밝히면서 ‘엄마친구아들’의 시대착오적인 연출이 더욱 도마 위에 올랐다.
2024-09-10 17: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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