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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폭로로 드러난 협회 '민낯'... 회장 마음대로 3억원 쓰고, 선수 보너스는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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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폭탄 발언'에 배드민턴협회 폭풍전야! 3억 횡령 의혹에 상명하복 문화까지...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의 폭탄 발언으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들썩이고 있다.
문체부 조사 결과, 협회는 선수 개인 후원 금지, 후원사 용품 강제 사용, 후원사 보너스 미지급 등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또한 비국가대표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 제한 규정과 낡은 선수촌 상명하복 문화도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협회장과 일부 임원은 3억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임의로 사용하고, 규정을 위반해 6,8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횡령 및 배임 의혹에 휩싸였다.
문체부는 협회의 불투명한 운영과 부당 행위를 바로잡고 공정하고 투명한 협회 운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09-10 17: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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