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함익병이 '아빠하고 나하고'에 합류해 딸 함은영과 팽팽한 교육관 대립을 펼칩니다.
함익병은 손주에게 유튜브 시청을 허용하며 '적당한 일탈'을 주장하지만, 함은영은 '비교육적'이라며 우려를 표합니다.
함익병은 스튜디오 토크에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숨겨진 이유를 밝혀 모두를 설득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함은영은 함익병의 강압적인 교육 방식을 폭로하며 과거 어린 자녀들에게 신문 칼럼을 읽게 하고, 매주 4시간 동안 잔소리를 했던 일화를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