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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날벼락 제대로 맞았다…'대퇴골 스트레스 반응' 페타주 전열 이탈, '美·日 200승' 다르빗슈도 복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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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 Jr. 부상과 다르빗슈 복귀 연기, 샌디에이고 '날벼락'!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핵심 선수들의 부상 악재에 휘말렸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대퇴골 스트레스 반응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당분간 그라운드를 비우게 됐다.
최근 맹타를 휘두르며 팀 공격을 이끌던 타티스 주니어의 부상은 샌디에이고에게 큰 타격이다.
여기에 미·일 통산 200승의 베테랑 투수 다르빗슈 유의 복귀도 연기됐다.
다르빗슈는 왼쪽 다리 힘줄 문제를 극복하고 26일 복귀를 앞두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팔꿈치 염증 문제로 등판이 불발됐다.
다행히 팔꿈치 염증은 가벼운 수준이지만, 타티스 주니어의 부상과 맞물려 샌디에이고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2024-06-26 08: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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