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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방출→LG 영입…염갈량의 선택, 왜 ‘ERA 15.43’ 방출 투수를 영입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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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1500만원짜리 김주온? 실패해도 성공!" LG 불펜에 절실함 불어넣나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투수 김주온을 영입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김주온의 잠재력과 '절실함'을 높이 평가하며, 1500만원의 잔여 연봉으로 5년간 경험을 쌓은 29세 투수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김주온은 2020년 1군 데뷔 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150km/h 강속구를 선보였습니다.
염 감독은 김주온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절실함을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반등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2024-06-26 08: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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