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김병옥, 치매 父 요양병원 입원길에 "가다가 두 번 멈춰…죽고 싶어"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김병옥, '아빠하고 나하고'서 눈물… '올드보이' 성공에도 부모님 죄책감 고백
'올드보이' 배우 김병옥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부모님에 대한 깊은 죄책감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26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와 17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오열하며 배우의 꿈을 반대했던 부모님과의 갈등을 토로했다.
특히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올드보이'로 성공했지만, 더 늦게 성공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또 치매 투병 중이던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모셔다 드리며 겪었던 고통스러운 기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2024-06-26 08:17:58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