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의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조민아는 SNS에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하루가 다르게 잘 커가는 너를 보면 무척 대견하고 감사해"라며 벅찬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홀로 아들을 키우는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엄마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해 살아오다 보니 다시 없을 정도로 알차고 멋진 매일의 연속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며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전했습니다.
조민아는 지난 2020년 결혼 후 이혼,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전 남편의 양육비 미지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