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충청 3인방'으로 둘러싸였다?! 고향 친구부터 검찰총장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3인방이 모두 충남 공주 출신으로 채워졌다.
정진석 비서실장, 심우정 검찰총장 내정자, 박종준 경호처장은 윤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게 된다.
특히 정진석 비서실장은 윤 대통령과 고향 친구로 알려져 있으며, 정치 입문 전부터 친분을 쌓아왔다.
또한 심우정 검찰총장 내정자는 심대평 전 자유선진당 대표의 장남이며, 박종준 경호처장은 공주사대부고와 경찰대를 수석 졸업한 인물이다.
이처럼 윤 대통령의 핵심 3인방이 모두 충청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용산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충청권 인사가 중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