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에서 탈색 머리와 8kg 증량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데뷔 후 처음으로 탈색 머리를 하고, 몸무게를 늘려 새로운 얼굴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우빈은 9단 무도 실력자 이정도 역을 맡아 태권도, 유도, 검도 3가지 무술을 동시에 연마하며 액션 연기에 매진했다.
또한, 김성균과 함께 수원보호관찰소를 직접 방문하여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듣고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무도실무관'은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김주환 감독의 연출로 오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