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유럽 슈퍼스타들을 영입하며 리그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손흥민도 사우디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할 일이 많다'며 거부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재계약 소식을 알리지 않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면서 사우디의 러브콜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사우디는 손흥민을 포함해 5명의 유명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손흥민에게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