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고딩엄빠5'에서 청소년 엄마 김단비가 남편 김영규와 함께 출연해, 시어머니의 24시간 육아와 집안일 지원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4명의 아이와 5마리 반려동물을 돌보는 시어머니는 폭염 속에서도 에어컨 고장난 집에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었지만, 김단비 부부는 미용실 운영으로 월 2천만원 매출을 올리며 월 30만원 용돈만 주고 있었습니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노동력 착취'라며 분노를 표출했고, 시어머니의 힘든 속마음과 김영규의 문제점이 밝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