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2024시즌 가을 시리즈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합니다.
이경훈과 김성현이 출전하는 가운데, 8개 대회를 통해 2년간 투어 출전 자격과 메이저 대회 출전권이 걸려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페덱스컵 순위 70위 이하 선수들은 11월 RSM 클래식까지 125위 안에 들어야 2025시즌에도 PGA 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가을 시리즈에서 더욱 뜨거운 승부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배상문도 월요 예선을 통과하며 본선 무대에 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