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가수 우혜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우혜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주차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딸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첫째 시우 군과 달리 둘째는 10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4주부터 입덧을 시작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참외를 맛있게 먹는 등 과일을 좋아하는 입덧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우혜림은 둘째의 태명을 '땡콩'이라고 밝히며 시우가 '땡큐'라고 할 때 '땡콩'이라고 하는 것에서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신민철은 돌고래, 사자, 호랑이 등 세 가지 태몽을 꿨다고 밝히며 둘째가 딸일 가능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