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현아와 용준형이 커플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9월 7일 홍콩 출국길에는 현아는 청순한 스타일, 용준형은 화려한 스타일로 대조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9월 9일 귀국길에는 현아는 톤 다운된 핑크색 블라우스에 호피무늬 반바지를, 용준형은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커플 부츠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검은색 커플 네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와 용준형은 올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