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봉원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사업 실패 후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이봉원은 7번의 사업 실패로 '박미선의 거머리, 식충이'라는 말을 들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한 달 이자만 700만원이었던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내 박미선에게 집 담보 대출을 부탁했고, 10년 동안 원금과 이자를 갚았다고 전했다.
이봉원은 현재 8번째 사업인 중국집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박미선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박미선이 자신의 빚을 대신 갚았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