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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선수생명 끝나나' 중국축구협회, '영구제명' 중징계...손준호 측 "사실과 다르다", 수원FC "추이보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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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중국發 '영구제명' 충격…'무죄' 받고 돌아왔지만…
손준호가 중국 축구협회로부터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다.
손준호는 지난해 5월 중국에서 불법 도박 및 승부조작 혐의로 체포돼 1년 넘게 조사를 받았지만, 올해 3월 무죄 판결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중국축구협회는 손준호에게 영구제명 처분을 내렸다.
이는 손준호가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데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준호는 현재 수원FC에서 뛰고 있으며 지난달 울산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번 징계로 인해 그의 앞날은 불투명해졌다.
2024-09-10 13: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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