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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 전날 술자리→1.2이닝 8실점 ‘참사’…나균안, 아직 2023년에 살고 있나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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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나균안, 술자리 목격담에 2회 강판… 팬들 야유 폭발! '2023년의 영광은 어디에?'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나균안이 25일 KIA전에서 1.
2이닝 8실점으로 부진하며 2회 강판됐다.
전날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목격담이 나오면서 팬들의 실망감은 더욱 커졌다.
나균안은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올 시즌 부진을 거듭하며 팬들의 기대를 저버렸다.
특히 이번 경기는 2회도 채우지 못하고 83개의 공을 던지는 등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나균안의 부진과 자기 관리 부족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나균안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지만, 나균안은 이제 2023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
2024-06-26 0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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