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이 아내의 긴급 출산으로 둘째 딸을 얻으며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모습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됐다.
아내 장 작가는 임신 33주 차에 임신중독증으로 긴급 출산을 하게 되었고, 김승현은 초조한 마음으로 아내를 기다렸다.
다행히 '용복이'는 건강하게 태어났고, 김승현은 딸의 귀여움에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큰딸 수빈이도 병실을 찾아 어머니와 감동적인 재회를 했으며, 둘만의 시간을 통해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3.
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편 최고 시청률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