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홍윤화 실화 사연에 시청자 분노... 전처 등장에 충격!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홍윤화가 출연해 실화 바탕 코너 '사건수첩-내 남편을 뺏겼다'에 실제 자신과 똑같은 사연을 접하며 흥미진진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연의 의뢰인은 남편의 5년 전 이혼한 전처가 사촌누나로 위장해 집에 들어와 남편과 불륜 관계를 이어가는 것을 알게 되고, 전처의 친자까지 밝혀지는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더욱이 남편은 전처의 친자 임신을 위해 자신의 정자를 사용했고, 전처의 보증금 명목으로 1억원을 사용한 사실까지 드러나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결국 의뢰인은 혼인취소소송을 통해 보증금과 위자료를 받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