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들 팍스, 교통사고 후유증 공개! 이마 흉터에 팔깁스까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둘째 아들 팍스가 교통사고 후 두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8일 토론토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엄마 졸리와 함께 등장한 팍스는 이마에 큰 흉터와 팔깁스를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팍스는 지난 7월 전기 자전거를 타다가 자동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으며,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 머리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소송을 8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은 자녀 양육권을 놓고 팽팽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