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3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롯데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복덩이' 손호영이 햄스트링 관리를 위해 1군에서 빠진 가운데, 50억 FA 노진혁이 그의 빈자리를 채우게 되었습니다.

노진혁은 올해 4번의 1군 승격과 3번의 말소를 겪으며 부진에 시달렸지만,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2할8푼8리 5홈런 14타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1군 복귀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롯데는 손호영의 올스타전 출전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으며, 그의 몸 상태를 지켜보며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