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체계 강화와 국민 안전을 위한 특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응급실 의료진의 헌신에 대한 보답으로, 진찰료와 조제료를 대폭 인상하고, 군의관과 간호사 등 가용 인력을 최우선 배치하여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또한, 2주간 '추석 연휴 비상 응급 주간'을 운영하며, 당직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경증 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더불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한 특별 교통 대책과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등을 강조하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의 도전과 투혼을 격려하며, 미래 세대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