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를 영입하기 위해 케빈 더 브라위너와 훌리안 알바레즈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맨시티는 잭 그릴리시와 베르나르두 실바의 이탈 가능성에 대비해 측면 공격 강화를 노리고 있으며, 호드리구를 통해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면서 호드리구의 입지가 불안해진 상황이다.
두 선수의 가치는 총 1억 1,800만 파운드(약 2,077억 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