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번개 모임' 논란과 김재원 최고위원의 김민석 최고위원에 대한 '계엄 토론' 제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번개 모임'에 대해 '윤상현 의원의 제안'이었으며 '의료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민석 최고위원의 '계엄령 준비' 주장에 대해 '헛소리'라고 비판하며, '생중계 토론'을 제안했지만, 김민석 최고위원이 거부하자 '5.
18 정신'을 언급하며 비난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와 관련해서는 검찰이 '상당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