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윤아와 김형규 부부가 '동상이몽2'에 합류해 결혼 19년 차 부부의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김형규는 새벽 3시까지 간식을 먹고 집안을 어지르는 반면, 김윤아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김윤아는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 매달 입원해야 하는 사실을 밝히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각방을 쓰는 이유로 김형규의 수면 무호흡증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윤아는 김형규를 '사람이 아니라 천사'라고 표현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