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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진천] ‘태권도 첫 주자’ 박태준 “金 최소 1개? 그 이상의 성적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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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파리에 애국가 울리겠다'… 태권도 금메달 향한 불타는 의지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에 출전하는 박태준(경희대)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금메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태준은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태권도가 '노 골드'에 그친 것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반드시 종주국 체면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태권도 간판 장준(한국가스공사)을 꺾고 올림픽 티켓을 거머쥔 만큼, 메달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8월 7일 열리는 경기에서 첫 주자로 나서 대표팀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2024-06-26 07: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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