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비디엑스가 13일부터 열리는 ESMO 학술대회에서 다중암 선별검사 서비스 '캔서파인드'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캔서파인드는 8개 암종을 조기에 발견하는 혈액 검사 서비스로, 특히 췌장암과 난소암에서 높은 민감도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캔서파인드의 우수성이 입증되면 아이엠비디엑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캔서파인드는 암 조기 진단 시장에 진출하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회사는 향후 26개 이상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