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리와 조은숙이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새 식구로 합류한다.
12일 방송에서는 박원숙과 혜은이가 새 식구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애리는 데뷔 46년 만에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하며, 조은숙은 동안 외모와는 달리 아재 개그와 엉뚱함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자매들은 영덕 살이를 할 역대급 보금자리를 공개하고, 짐가방 속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뷰티 꿀팁을 공유한다.
특히 정애리는 데뷔 당시 집 한 채 값의 상금을 공개하고, 조은숙은 금전 문제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또한, 노래방 회동에서 네 자매는 흥미진진한 케미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