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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방통위원에 대장동 변호사·경기도 대변인 출신 등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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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원 자리, 언론인·정치인 출신 11명 '눈독'…'이재명'과 '윤석열' 싸움판?
민주당 추천 방통위원에 언론인과 정치인 출신 11명이 지원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와 연관된 인물들의 지원이 눈에 띄는데요, 대장동 의혹 변호인단에 참여했던 조상호 국회의장실 제도혁신비서관과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경기도청 대변인을 맡았던 김홍국 전 대변인이 그들입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방통위원 임명 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최상재 전 언론노조위원장, 이희길 전 부산MBC 대표이사, 김영근 세명대 교수, 최선영 연세대 객원교수 등 미디어 업계 출신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2024-09-10 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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