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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문교원 "프로 목표는 영구결번...GG 10번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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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혹독 훈련에 깜짝 놀란 문교원, "스윙 2시간 30분 연습 후 담장 넘어갔다"
최강야구에서 활약 중인 문교원(인하대)이 김성근 감독의 혹독한 훈련을 통해 스윙 스피드 향상을 이뤘다고 밝혔다.
그는 정근우의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 출연해 김성근 감독의 훈련 경험을 상세히 공개했다.
김성근 감독은 문교원에게 '140km 공은 누구나 친다'며 끊임없는 스윙 연습을 강조했고, 하루 3시간 이상 스윙 연습을 시켰다.
문교원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훈련 후 스윙 스피드가 향상되어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얼리 드래프트 신청을 하며 프로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근우는 문교원의 프로 적응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응원을 보냈다.
2024-09-10 08: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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