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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오승환에 '돌 던진다'? '한국의 리베라' 최고 마무리답게 야구인생 잘 마무리해야...마운드서 싫은 기색 드러내지 말고 경기 자체 즐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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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오승환, '마지막 불꽃' 아름답게 마무리할까?
42세 베테랑 오승환(삼성)이 나이를 거스르며 투구를 이어가고 있지만, 예전의 위력은 찾아보기 힘들다.
후반기 부진으로 마무리에서 밀려난 오승환은 중간 계투로 나서지만, 여전히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그에게 '돌'을 던지며 비판하고 있지만, 오승환은 한국, 일본, 미국 무대를 모두 경험한 몇 안 되는 투수이며 KBO 최다 세이브 기록 보유자다.
그의 마지막 불꽃이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024-09-10 0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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