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 아버지가 활짝 웃었던 순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아버지가 손자처럼 뒷짐을 지고 걸어가는 아들을 보고 활짝 웃으셨던 모습을 사진과 함께 공개하며, 엄격했던 아버지의 숨겨진 부드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은 글로벌 부모들이 한국에 와 자녀들의 반전 매력과 한국살이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성주는 '등짝 스매싱'을 통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