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전역 후 새 드라마 '동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동궁'은 궁궐에 출몰하는 귀신을 퇴치하는 귀신베기꾼과 궁녀의 이야기를 다룬 다크 판타지 액션 시대극이다.
남주혁은 귀신을 직접 베어 죽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귀신베기꾼 구천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화정', '옥중화' 등을 연출한 최정규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글로벌 OTT 편성도 논의 중이다.
남주혁은 오는 9월 전역 후 '동궁'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