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명지대에 입학한 준 해리건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빠르면 10일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할 예정이다.
해리건은 미국 국적이었지만, 어머니의 국적회복을 통해 한국 국적을 얻었다.
명지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해리건은 김주영, 김태헌, 소준혁, 원성욱 등 다른 4학년들과 함께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해리건을 포함해 6명의 대학 재학생들이 드래프트에 참가하며, 드래프트 참가 접수 마감인 20일 전까지 추가 참가 선수가 나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