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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때 국적 일본" 발언 사과 거부‥결국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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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장관, '일제 강점기 조선인 국적 일본' 발언에 '퇴장' 당해! 야당, 사과 요구에 '강경 고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제강점기 조선인의 국적이 일본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해당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지만, 김 장관은 뜻을 굽히지 않아 결국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퇴장을 당했습니다.
김 장관은 자신은 친일파가 아니며, 국적 문제는 학술적으로 정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야당의 '뉴라이트' 중용 논란에 대해 동의하면서도 일을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두둔했습니다.
김 장관의 '일본 국적' 발언 논란은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4-09-10 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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