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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50㎞ 강속구 볼수도' 니퍼트, 7년 만에 두산 마운드 전격 복귀…KBO, 외인도 '은퇴 특별 엔트리'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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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7년 만에 두산 유니폼 입고 마지막 불꽃! 은퇴식 투구, 과연 현실 될까?
두산 베어스가 오는 14일 니퍼트의 은퇴식을 진행한다.
니퍼트는 은퇴식 시구와 더불어 은퇴 선수 특별 엔트리에 등록돼 실제 경기에 등판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KBO는 은퇴 선수 특별 엔트리에 외국인 선수도 포함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다만, 등판 여부는 경기 상황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2017년 이후 약 7년 만에 두산 마운드에 오르는 니퍼트의 마지막 투구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2024-09-10 06: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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