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가 오스틴 리브스를 트레이드 불가 자원으로 분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기자는 레이커스가 리브스의 이름이 트레이드 논의에 언급되자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밝혔다.
리브스는 2021-2022시즌 언드래프티로 레이커스에 합류해 꾸준히 성장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레이커스의 전력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리브스를 트레이드 블록에서 완전히 제외시키는 판단이 합리적인지 의문이 제기된다.
레이커스는 올여름 FA 대어 영입에 실패하며 서부지구 플레이오프 진출도 불투명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